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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햇살론과 소상공인 성장 Up 보증대출을 출시했습니다. 햇살론 119는 채무 조정을 통해 재기를 모색하는 영세 개인사업자에게 운전자금을 제공하는 보증부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소상공인 성장 UP 보증대출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설비 자금 및 운전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은행이 직접 출연하고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1. 햇살론 119
1. 지원 대상
- 은행의 119 Plus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한 개인사업자.
-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
2. 지원 방식
- 대출 한도: 최대 2천만 원(1천만 원 대출 후 6개월 성실 상환 시 추가 1천만 원 대출 가능).
- 대출 금리: 연 6~7% 수준(보증료율 0.5% 포함).
- 상환 방식: 최대 5년 분할 상환(1년 거치 포함).
3. 연계 서비스
- 성실 상환 시 컨설팅 및 금융 교육 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해 보증 재원을 확보.
4. 신청 절차 및 시행
- 2025년 4월부터 시행 예정.
2. 소상공인 성장 UP 보증대출
1. 지원 대상
-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경쟁력 강화 계획(수익성·매출 증대 등)을 입증한 소상공인.
2. 지원 방식
- 대출 한도: 개인사업자는 최대 5천만 원, 법인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
- 대출 금리: 신용대출 대비 저금리 제공(보증료율 0.8% 포함).
- 상환 방식: 최대 10년 분할 상환(3년 거치 포함).
- 보증비율: 최대 90% 보증 지원.
3. 연계 서비스
- 보증재원을 확보하여 대출 이용 가능.
- 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의 협업으로 신속한 심사 및 승인.
4. 신청 절차 및 시행
- 2025년 7월부터 시행 예정.
햇살론 119는 자금 조달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성장 UP 보증대출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